안녕하세요. 오래 간만에 글올려 봅니다.
조지아는 요즘 어떤가요? 이곳 오레건은 겨울답지 않게 비가 많이 없고 화창한 날이 계속 이어집니다.
원래 부슬부슬 비가 많이 와서 야외 활동을 하기가 어려웠는데 말입니다.
먹고 사느라 집안에 고이 모셔두고 있던 총기를 간만에 사격장으로 가지고 나가 보았습니다.
실은 딸아이가 라이플 사격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던 것이 있어서, 교육도 시킬겸 데리고 나가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총기를 매우 극혐(?)했는데 요즘은 가끔 사격을 하고 싶다고 해서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고, 즐기고 있습니다.
제가 딸아이에게 매번 강조하는 것은"아무것도 모르고 총기를 다루면 사고가 난다"는 것입니다.
모쪼록 딸아이가 반복된 교육과 경험으로 안전한 사격생활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표적은 150야드 표적지입니다. AR+스코프 조합니다.
난생처음 AK를 사격하는 딸. 목표물 겨냥하는 것부터 천천히 알려주었습니다.
AK는 스코프나 ,닷없이 그냥 생눈으로 사격!
처음이지만 나름 잘 쏩니다. AK 100여발, AR 100발 사격하더니 힘들다고 집에 가자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총이 무게 때문에 쉽게 지친다 합니다.ㅎㅎ
운동도 시켜야 겠습니다.
그럼 오레건 포틀랜드에서 파파건스였습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