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터스빌에서 서식하는 억군입니다.
일단 ATF의 레터는 언젠간 오겠지 하는 생각에, 총부터 지를 생각에 (ㅋ) cabela's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음에 다른곳으로 갔네요.
마리에타의 Adventure Outdoor였습니다.
총 정말 많았습니다.
용품은 잘 팔리는 물건과 아닌 물건들이 상반된 상태로 정리가 되어 있음이 약간 서글픈 부분이었습니다. ㅎㅎㅎㅎ
여하간 총 구경 좀 하다가 FNH의 510 TAC FDE를 선택. 만지작 거려보니 참 좋더군요.
사실 트리거 느낌은 좋다는 말은 못하겠는데, 이게 비교대상이 없어서 그냥 얼버부린것이 없잖아 있습니다.
SIG의 P220 Legion 도 만져보고 싶었는데. 깜빡 생각이 안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이걸 만졌으면 이걸로 NCIS 트라이얼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하간~ 조금 만지작거리다가 응대해주시는 분에게 제 이야기를 했습니다.
E-2 비영주권자, 헌터라이센스 있음. 소셜하고 여권하고 운전면허증 보여주고 I-94 확인하고....
잠깐만 기다리라 하더니 사무실하고 한참을 통화 하시더라구요.
전화를 주거니 받거니 하더니... "Yeh. Investment game~" 하시면서 Form 4473을 주셨습니다.
폼 채워넣는데 좀 많이 쫄렸습니다. 이래저래 도움 받아서 서류 작성하고, 다른 이런저런 잡다구리한것과 함깨 결제하고 나왔네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Deny 되었다 연락을 받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생각해 보면 그도 그럴것이 외교부나 이민국에야 저의 경찰청 서류와 아포스티유가 있겠지만, FBI는 해당사항이 없었으니까요.
일단은 카드 결제 취소를 하는데.... 점원분이 표정이 좀 안좋으시더라구요.
"NTN넘버 주세요. 첼린지 할겨" 하니까 화색이 확 도시더라구요.
바로 USPS 달려가서 첼린지할꺼 지문 먼저 날인해서 범죄/수사기록 이상없음 서류 받고,
집에가서 경찰청에서 범죄경력/조사경력 회보서 발급받고, 외교부에서 해당 문서 아포스티유 받고 NICS 첼린지 시작했습니다.
겸사겸사 NICS Voluntary Appeal File (VAF) 카드도 신청했네요.
첼린지와 VAF 하는데...
-대한민국 경찰청 범죄경력 회보서
-대한민국 경찰청 조사경력 회보서
-대한민국 외교부 범죄경력 회보서 아포스티유
-대한민국 외교부 조사경력 회보서 아포스티유
-I-94 Data n Record
-여권 사본
-비자 사본
-조지아주 발급 헌터 라이센스.
-FBI ident letter
대충 이렇게 서류가 들어간거 같습니다. ㅎ
ATF질의서는 언젠가 올까 기약 없이 그냥 신청했다는거 하나로 만족하며 사는걸로,
FBI도 비슷한 내용으로 질의서 보내볼까 싶고, 조지아주정부 경찰국에도 보내서
레터 받아 놓으면 좀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래도 안되면..... 뭐 제가 뻥소리 나는 막대기랑은 인연이 없던걸로 해야지 않겠나 싶은데.....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VAF 카드 오면 좀 편하게 쇼핑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구요. ㅎㅎㅎㅎㅎ
그러합니다.
총 지르는거 처음부터 VAF 만들어서 쓰면 좋지만 시간이 거의 소음기 사는 정도로 오래 걸리니,
미끄러질거 감안하고 서류 준비해서 미끄러지는거 확인되자마자 바로 온라인으로 첼린지 하는게
제일 빠른 코스겠다 생각되네요.


저도 30년전에 부모님따라 미국에 온 이민자인데, 요즘들어 미국 시민권이 주는 혜택들에 감사히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