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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있는 사람은 없다는!

by Tiger20 posted May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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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총을 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미국 생활 35년이 넘었어도 총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봤지, 한번도 실 생활에서 우리 집에 가지고 있어야 겠다 라는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물론 오래전에 강도가 저에게 총을 겨눈적은 몇번 있었죠 ㅎㅎㅎㅎ
말 잘듣고, 총 안맞고 살아 남긴 했지만 그래도 나도 총을 사야지 라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아시안 증오 범죄가 늘면서 페퍼 스프레이도 가지고 다니고, 바통도 들고 다녔지만 그래도 마음이 불안스러워서...
드디어 총에 발을 (손을?) 들여 놓게 되었습니다.

맨처음에는 Smith & Wesson M&P 를 구입 했었는데 슬라이더 rack 하는것 만으로도 힘들었고...
처음 총 사다 놓고 얼마나 무서웠던지 일주일은 옷장 구석에 쳐박아 놓고 열지도 못했습니다.
도무지 안되겠어서 존스크릭 인도어에 가서 인스트럭터에게 한시간 레슨을 더 하고 겨우 총을 마주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총알은 비싸기도 했지만, 사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여기 멤버분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는데 결국은 적응 하지 못하고 입양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고민끝에 제일 만만해 (?) 보이는 Glock 19 Gen 5를 구입 했습니다.
솔직히 S & W 보다는 사용하기 쉽더군요. 
매주 한시간씩 인도어 가서 연습 했습니다.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곳에 들어가던 총알이 이제 좀 타겟 가운데로 맞기 시작 했습니다.
그립도 감아주고,  적에게 눈뽕을 선사 한다는 오라이트 미니도 구입 했습니다.
그린 레이저가 나오기는 하는데 그걸로 타겟을 맞추려고 영점을 맞춰 보았으나 너무 많이 움직여서 이건 아니다 하고 레드닷 업그레이드 하려고 합니다.

매거진 중 하나는 셀프 디펜스 용으로 채워 뒀지만, 나머지 빈 매거진 두개는 레인지에서 연습때 FMJ를 주로 사용합니다.
예쁘다고 소문난 Sellier & Bellot, 9mm를 주로 사용 하거나 존스크릭 인도어에서 50발에 $34 정도 해서 그냥 구입 해서 사용합니다.

한번 목욕 시켜 줄 때가 되어서 청소 용품 다 구입 했네요. ㅎ
이제 레드닷이랑 트리거 업그레이드 해 주려고 하는데 Trijicon이 너무 비싸서 총알 (돈) 모으는 중입니다.

한번은 레인지에서 연습 중에 한 150발쯤 쐈는데 트리거가 더이상 눌리지가 않더라구요.
손가락에 힘이 빠져서 ㅎㅎㅎ 
그래서 아무래도 트리거도 업그레이드 해야겠다 싶어요.
트리거는 Apex나  Zev 로 가려고 하는데 진짜 요즘 스탁 없네요.
다른 제너레이션은 있는데 Gen 5 꺼는 백스탁에 10-12달 후에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다른게 있나 요즘 열심히 인터넷 서치 중입니다. 
Timney Alpha 시리즈는 혹시 써 보신 분이 있을까요?

glock olight.jpg

 

 

그러다가 글락이 좀 큰게 아닌가 싶어서 열심히 서치 하던중, Sig Sauer P365 XL을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으허허허...
하나도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있는 사람은 없다죠!
제 작은 손에 딱 맞습니다.  Romero Zero가 붙어 있는 모델을 사서 레드 사이트는 그냥 이거 쓰기로 했습니다. 
이쁘고 귀엽기는 왜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지.  처음에는 총을 들여다 보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자꾸 보고 싶어서 박스를 열었다 닫았다 합니다. ㅋㅋ


지난주 화요일에 레인지 가서 영점 잡고 왔습니다. 
글락 보다는 확실히 가볍습니다.  대신 리코일도 가볍습니다.  -.-
사격을 하면서 든든한것은 글락이 더 든든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손에 맞는 총으로 사격을 하니 훨씬 편합니다.
게다가 레드 사이트만 보고 타겟에 쏙쏙 들어 가니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 연습이 많이 필요 합니다만 "이야... I came a long way" 하면서 혼자 좋아 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에 비하면 아주 많이 부족하지만, 저의 총 사랑은 이제 시작인것 같습니다. 
AR-15도 하나 구입 하려고 보고 있는데 가볍고 잘 들어 가는 녀석으로 열심히 리서치 중입니다.
많이 가르쳐 주십시오!

 

365 box.jpg

 

365 xl.jpg

 

365 xl sight.jpg

 

 

 

 

 

 

Comment '37'
  • ?
    Rody 2021.05.16 14:07
    저도 p365 xl 너무 만족하고 매일 차고 다닙니다.
    항상 옷속에 숨겨넣기에 레이져나 옵틱을 달기에는 부담스럽지만 역시 사격 명중율은 확실히 줄어들더군요...ㅋ
    집 창고에 모셔둔 p320 과 비교해봤을때도 확실히 p365xl 이 만족스럽더군요.
    저도 어느순간 보니 가지고 있는 총만 6대가 되버렸네요.......않쓰는 총은 어찌 처리해야 할지 고민스럽네요....ㅎㅎ
  • profile
    Tiger20 2021.05.19 17:28
    엿바꿔 드심 아니 아니 되어요 ^^
  • profile
    Yoda 2021.05.16 16:57

    AR 15 은 기본적으로 하나는 있어야 하지요
    Sig M400 Tread 와 IWI zion 15 이 가격은 프리미엄이 아니지만 품질은 상당히 좋은편이고 요즘 구입 가능한 모델 입니다.
    Daniel Defense, BCM 은 조금 더 비싸지만 믿고 쓰는 좋은 물건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내가 원하는 물건이 항상 있는게 아니기에 구입 가능한 모델중에서 골라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 profile
    Tiger20 2021.05.19 17:29
    요다님과 MP5님이 알려 주신 물건들 열심히 서치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물건 찾기가 쉽지는 않네요.
  • profile
    MP5 2021.05.16 17:28
    어휴 정말 진솔하고 열정이 느껴지는 리뷰입니다!
    아주 교과서 같은 총들에 악세사리도 최고급 으로 인증된것만 달으셨네요 ^^*
    아주 잘읽었습니다!
    사신 총들은 아주 핫한 총장이라 실컷쏘시고 나중에 팔아도 별로 손해를 않입으실 거에요.

    저는 보통 글락을 사면 팩토리 3.5LB disconnector 하나만 바꾸고 액션을 좀 폴리싱 해주고 최대한 팩토리에서 않바꾸려고 해요.
    비싼 트리거는 렌지용으로 좋을지 몰라도 홈디팬스나 휴대는 아닌것 같아요.
    멋진총들 즐감했습니다.

    그리고 입문자 AR15은 S&W Sport 2나 돈이 좀 남으시면 LWRC IC DI추천합니다.
  • profile
    Tiger20 2021.05.19 17:30
    그쵸? 비기너의 열정이 넘치다 보니 자꾸 지름신을 부르는것 같습니다. ㅎ
    일단은 잘 쏠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하겠습니다!
  • profile
    MP5 2021.05.19 20:56
    넵! 열정적인 모습 넘 멋지십니다
  • ?
    ExpertINF 2021.05.17 11:00
    필력이 사격솜씨마냥 대단하신거보니 글쓰시는것도 하루에 한시간씩 꾸준히 연습하시는가봅니다.
    와 총이.. 아름답네요.그것도 요즘 구하기 힘들다는 글락 Gen 5를!!
  • profile
    Tiger20 2021.05.19 17:31
    제 필력이 늘어 가는것은 오직 조지아슈터스 클럽의 주옥같은 글들을 읽고 또 읽고...
    하다 보니 음성 자동 지원 되는 엑스퍼트님을 닮아 가고자 읽는 연습을 하는것 뿐입니다. ㅋ
  • profile
    tony707 2021.05.17 21:21
    저도 점점 늘어가고 있어요
    이번주 또 주문한거와요
  • profile
    Tiger20 2021.05.19 17:31
    아악. 지름신이 거기도 임하셨군요.
    어찌 된게 요즘은 인터넷만 열면 총 관련 제품만 찾아 보다 보니 페북 같은데 광고도 그런것만 뜨네요.
    몹쓸 알고리듬 같으니. ㅎㅎ
  • profile
    Min 2021.05.18 09:40
    총 입문 후 가장 즐거운 시간 이실겁니다. 근데 그 기간이 오래갑니다. ㅎㅎㅎ 많은 총 접해보실수록 더 재밌을 겁니다.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 profile
    Tiger20 2021.05.19 17:33
    요즘 자면서도 눈앞에 아른 아른하는 타겟이... ㅎ
    이게 오래 간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 주세요. ^^
  • profile
    Trail 2021.05.18 10:45
    트레일 이는 피스톨구입할때, 참고사항중 하나가 악세사리와 부속 구입여부 가 중요 ..
    제일먼저 배럴부터 바꾸어주고, 오리지널배럴은 기름종이에 자~알~ 모셔두었다가, 되팔적에 '거의 사용않한총' 으로 ~
    다음은 두서너가지의 홀스터 구입 / IWB OWB Pocket 등등 ( 단벌신사 되기 싫어서 ).
  • profile
    Tiger20 2021.05.19 17:33
    오. 역시 트레일님!
    베럴을 바꿔야 되겠네요! 잘 모셔 두었다가!!!!
    좋은 아이디어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쿠스토선장 2021.05.19 16:24
    오랜만에 여기에 들어왔습니다.
    특히 제가 눈독 들이고 있는 Sig P365XL Romeo Zero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저도 글록 19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 만족하는데, 손이 작은 관계로 총을 쥐면 제 손에 안기는 느낌이 부족합니다. 그런던중 이 총을 사격장에서 쥐어보고 깜작 놀랐습니다. 너무 그립감이 좋아서요. 그런데 좀 자료를 찾아보니까 신뢰성에 대해서 좀 부정적인 정보가 올아와 있어서 이 총을 사용하신분들의 사용후기를 알고 싶습니다.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총을 쏘면 슬라이드가 후퇴 전진을 해서 다음 탄환이 제대로 장전되어야 하는데, 전진시에 끝까지 다 전진되지 않는 현상이 많이 보고되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 총에 관심이 있어서 트리거 타임이라는 브래질톤에 있는 사격장에서 렌트해서 쏘아보았는데, 그때에도 그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왼손으로 슬라이드 뒷부분을 밀고 난후에 사격한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렌탈 권총이니, 너무 막 다루어지져서 품질이 떨어진 상태거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에도 그 현상을 지적하는 동영상이 있어서 좀 신경쓰이네요.
  • profile
    Tiger20 2021.05.19 17:36
    지난주에 영점 잡으러 가서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오늘 레인지 가서 다시 쏴 보면서 주시 했는데 오늘도 한번 그런 일이 있었어요.

    트리거가 들어 가지 않아서 총을 자세히 봤는데 뭐 잘못 된것도 없어 보이고.. 뭐지? 하다 보니 슬라이드가 끝까지 들어 가지 않고 약 2-3mm 덜 들어가 있었어요.
    그래서 왼손으로 밀고 나니 잘 되길래... 글락은 솔직히 제가 손목이 아직 부족해서 더블스택이 자주 되거든요.
    솔직히 저는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걸까 고민을 했어요. 그리고 나서 "아. 새건데 기름 쳐 줘야 하나?" 했습니다.

    흠.. 저도 좀 찾아 봐야 되겠네요.
  • profile
    쿠스토선장 2021.05.20 02:03
    새 시그 365에서도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군요. 이 문제는 총기의 신뢰성과 직결되는 문제라 그냥 간과할수있는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 스프링 텐션이 부족해서 그렇게 되었을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게 간단하게 고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면 좀 고민해봐야할거 같습니다.
    그립감이 너무 좋긴한데....
    제가 차선책으로 생각하고 있는게 글록 48 입니다. 이게 싱글 스택 메거진을 사용해서 손잡이가 좀 얇습니다. 탄환수가 적어서 좀 그런데, 인터넷 찾아보니 더블스택 메거진도 호환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탄환15발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 profile
    Tiger20 2021.05.20 06:49
    어제 Sig 365를 가지고 있는 제 동생과 들여다 봤는데 스프링이 약간 뻑뻑 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새 총 치고는 오일이 하나도 안묻어 있었어요.
    아무래도 손을 좀 보고 나서 다시 사용해 봐야 할 것 같아요.
  • profile
    Trail 2021.05.20 09:18
    배럴을 바꾸어주는 이유중 하나 입니다.
    새로구입한 정품배럴의 대부분이 금속가공후 뒷처리가 완전하지 않은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언젠가 야외사격장에서 권총분해 청소하면서 실린더형 솜방망이로 feed ramp 부분을 '광내기' 하면서 설명 드렸는데 ..
    After Market 배럴을 구입해서 마음껏 '광' 내서 사용한다고.
  • profile
    Trail 2021.05.20 09:44

    요렇케 생겨먹은 :



  • profile
    Tiger20 2021.05.20 16:51
    전 왜 요렇게 생겨 먹은게 안보일까요.. ㅠ.ㅠ
    혹시 마음 착한 사람들에게만 보인다는 바로 그걸까요?
  • profile
    Trail 2021.05.20 18:08

    " 돈적게 들이며 그립감 최고 "

    에 올렸읍니다.

    그래픽 용량이 다되었는지 '0Byte' 허용치가 나와서 ..


  • profile
    쿠스토선장 2021.05.20 13:33
    오솔길님, 그럼 배럴을 바꾸어주면, 시그 365에서 나오는 incomplete slide cycle문제가 해결되나요?
    결국 엔지니어링관점에서 생각할수 있는게

    1. 마찰을 줄여주거나
    2. 스피링 텐션을 높혀주거나
    3. 슬라이드 무게를 줄여주거나

    이정도 인거 같은데, 조금 실망스러운건 Sig Sauer가 듣보잡 브랜드도 아니고, 특히 P226 같은 경우에는 권총계의 롤스로이스 소리를 듣는 명작을 생산한 회사인데, 이런 완성도가 떨어진 총기를 발표하는지....
    특히 P365 초기 버전은 격발시에 firing pin 끌림현상까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요즘 버전은 해결되었다고 들었습니다.
  • profile
    Trail 2021.05.20 15:45
    1911 같이 Frame에 Feed Ramp 한부분인 총도 있지만.
    Sig의 Tilting Barrel 디자인을 따라하는 총들은 Feed Ramp 가 Barrel의 Chamber쪽에 한부분입니다.
    새로구입한초의 경우 이부분이 절삭과정에서 생긴 흠집때문에 탄두가 매끄럽게 '흐르지' 않을수있읍니다.
    새로구입한총의 부속을 '티나게' 갈아내서 .. 누가봐도 몇천발 쏴댄것 처럼 보이는것보다.
    어차피 바꾸어 사격할 Barrel 이니까, 마음껏 깍아제끼고 사용합니다.

    그리고 Sig Sauer와 트레일이는 않좋은 경험이 많아서 ..
    직접 트레일이가 뚝딱거린 짝퉁이 아닌이상 .. 다~아~ 팔아버렸읍니다 !
  • profile
    쿠스토선장 2021.05.20 21:26
    오솔길님께서 시그에 안 좋은 경험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는 기계 고를때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아무리 고성능이라도 신뢰성이 떨어지면, 저는 패스.
    성능이 좀 떨어지더라도, 신뢰성이 가는 기계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AR-15 보다는 AK-47을 더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Glock 43X MOS or Glock 48 MOS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profile
    Tiger20 2021.05.20 22:18
    저 오솔길님이 누군가 한참 고민했어요. ㅎㅎㅎㅎ
    이젠 한국어도 영어도 헷갈린다니까요. ^^;
  • profile
    Trail 2021.05.23 21:28
    ㅎ ㅎ
    아주 어렸던시절 RCA흑백티비 에서 방과후 '어린이 시간'에 로이롸저스 라는 카우보이가 .. 프로그램 끝날때 부르던 ' Happy Trail to You' 라는 노래를 기타치면서 부르던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
    미키마우스크럽 노래도 아직도 생생 ~
    막내동생녀석은 미키마우스클럽 하면 .. 브리트니스피어 와 크리스티나아구엘라 라고 하는 / 세대차이 !
  • profile
    쿠스토선장 2021.05.27 18:44
    트레일님은 이민을 일찍 오셨나봅니다.
    저는 어린 시절에 같은 RCA흑백티비로 황금박쥐 본 기억, 아폴로 11 발사 중계 본 기억이 납니다. 혹시 트레일님도 황금박쥐와 요괴인간을 기억하시는지요?
  • profile
    Yoda 2021.05.27 21:03

    이름까지 기억이 나는건 무슨 경우 인지...
    벰, 베라, 베로!

    손가락을 세개로 모아서 놀던 기억도 나네요.
    우주소년 아톰, 마린보이 도 기억이 나고...

    다들 물질적으로는 풍족하지 못했던 시절 이었지만 

    지금보다는훨씬 더 정이 흐르는 따듯했던 시절 이었던것 같습니다

  • profile
    Tiger20 2021.05.28 12:08
    저도 딱! 그시대 입니다 ㅎㅎㅎㅎ
  • profile
    Trail 2021.05.28 10:04
    .... 우주의 괴물을 물리쳣느냐 ..
    ... 아니~ 아니~ 매만 맞고 돌아왔다 ..
    까지도 !
  • profile
    Trail 2021.05.28 10:13
    독립기념일 200주년때, 뉴욕 만하탄 남쪽 배터리파크에서 포드대통령이 '종'치고 ..
    자유의 여신상앞에서 각종 오만가지 배들 퍼래이드 하던 기억이 / 친구들이랑 구경가서 쌩고생 ..
    그때가 고등학생때 였읍니다.
  • profile
    쿠스토선장 2021.05.27 18:18

    오랜만에 쟌스크릭사격장에 지인과 함께 갔다왔습니다. 같이 간 분이 조기 은퇴하고 이민 오신 전자과 교수님인데, 사격하고 싶다고 해서요.

    이번기회에 그 사격장에 있는 Glock 48과 43을 쥐어보았습니다, 실사는 해보지 않고요. 확실히 19에 비해서 그립갑은 좋았습니다. 특히 48보다 43이 약간 더 좋았습니다. 앞으로 G48MOS로 갈지 G43X MOS로 갈지는 좀 더 생각해봐야겠는데, 아무래도 제가 휴대자체에 대한 필요성은 느끼지 못 해서, G48MOS로 갈거 같습니다. 둘다 MOS 버전만이 피카티니 레일이 있고, 레드닷을 달수 있습니다. 

    일하는 직원들이 휴대성에는 총신 길이보다 핸들길이가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G43은 MOS 버전 자체가 없네요.

    앞으로 사격연습은 홀스터를 가지고 가서 7 야드, 속사, 더블탭, 포인팅 사격쪽으로 가야할거 같습니다. 

  • profile
    Trail 2021.05.28 10:08
    쌤플총 으로 사격하기에는 Adventure Outdoor 에, 이것 저것 많읍니다.
    매장안에서 백오더 때문에 없는물건도, 레인지에서 테스트 드라이브 해보실수 있읍니다.
  • profile
    쿠스토선장 2021.05.28 16:20
    그렇군요.
    그 생각을 못 했습니다.
    리뷰보니까 사격감은 G48은 G19와 비슷하다고 해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그리고 쟌스크릭은 렌탈건쓰면 총알 사라고 해서 별것도 아닌게 $35이상하니까 부담되네요.
    제 손에 그립감은
    1.시그 P365XL
    2. G43
    3. G48
    4. G19
    대략 이런순입니다. 1,2,3은 만족 4는 불만족입니다.
  • profile
    MP5 2021.05.28 11:45
    역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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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인기가 없어진 40SW 근데 10mm는 인기가 여전?

    요즘 40cal 쓰시는 분은 별로 못 봤습니다. 중고시장에서도 인기가 없죠. 반동도 쌔서 보통 사격후 너무 스냅피 하다고들 하죠. 손목이 꺽이는것이 아프다고도 해요. 그래서 중고시장에선 40SW는 저렴한 가격에 구할수 있습니다. 근데 참 이상하고 웃긴게 있어...
    Date2024.01.18 ByMin/매니저 Views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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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1 staccato VS Springfield prodigy VS bul armory

    작년 저희 클럽에 가장 이슈였던 총기는 2011 이였습니다.   그래서 경험해 보았던 2011 총기 몇기를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Staccato 와 Prodigy 그리고 BUL Armory는 우수한 총기 중 하나들이지만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이 저에게는...
    Date2024.01.14 ByMin/매니저 Views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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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Walther PDP PRO SD Compact

            K-pop 님께서 리뷰 요청하신 PDP PRO SD 입니다.   PDP와 PRO SD의 차이점은  1. 콤펙트 프레임에 4인치 슬라이드, Tritium 서프레서 높이 사이트 2. 4.6 인치 Threaded 배럴 3. 다이내믹 퍼포먼스 트리거 4. 알루미늄 Magwell 5. 18발 매거진 3개, ...
    Date2024.01.13 ByYoda View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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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Springfield Echelon

    작년 출시된 제품 중 가장 관심을 받았고 또 많은 분들이 구매하실 계획을 갖고 계실 또는 이미 갖고 계신 Springfield Echelon 입니다.   글락, 시그에 대항마로 텍티컬한 디자인과 Optic ready에 surefire를 얹어도 될 정도의 사이즈가 눈에 확 들어왔었습니...
    Date2024.01.12 ByMin/매니저 Views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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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P365와 P320

    휴대와 은폐가 간편하면서도 많은 장탄량을 가진 권총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마이크로 컴팩트 사이즈이면서도 탄창에 따라 최대 17+1발까지 장탄할 수 있고, 이름도 매일 휴대하기 적합하다는 의미로 365 넘버링을 붙인 SIG SAUER p365 시...
    Date2024.01.11 ByYoda Views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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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Springfield Armory Prodigy 9mm 5"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파파건스입니다. 이총기는 제가 유튜브를 통해서 보여드린 총기인데요. 유튜브에서는 머 조금만 잘못 말해도 댓글이 달리기에 조심스럽지만 이곳에서는 그냥 개인적인 느낌으로 리뷰해도 속이(?) 편하기에 사진 몇개와 소감을 적습니다. 이총을 구...
    Date2024.01.11 ByPAPAGUNS Views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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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Lion Heart LH9 tactical

    구 대우, 현 SNT Motiv(S&T motiv)에서 생산했던 K5 권총의 마지막 쌀국 민수용 모델입니다. K1, K2와 같은 한국총과 마찬가지로 K5도 여러가지 이름으로 팔렸습니다만 공식적으로 팔린 한국산 민수용 총기중 마지막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K5를 개량해서 ...
    Date2023.12.05 ByJP Views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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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STI DVC-L hard chrome

            STI DVC-L 9mm competition 권총입니다. STI가 스타카토사로 변환되기전에 만들어진 STI가 만든화기중에 대표적으로 성공한 모델입니다. 요새 총에서 볼수없는 미친 fit & fnish 그리고 hard chrome에서 오는 박진감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때가 없...
    Date2023.05.03 ByMP5 Views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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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CCW 공개) One Size Fits All ? 말도 않되는 !

    더이상 AM분들의 CCW 소개글이 않올라오기에 : CCW를 휴대하고 다니지 않으시거나, CCW 공개를 꺼리시는것 같아서.   이제 정회원중에서 나이살이나 먹은 제가 ~ 본인의 '까발림'을 하겠읍니다.   RFID 방지 지갑, 나이값 하는 돋보기, 마나님의 역영표시. 그...
    Date2023.04.29 ByOscar_Mike Views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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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CCW 공개) 허접한 캐리 건 !

      저는 마르고 덩치가 작아서 큰 총(CZ 07 같은)이 맞지 않아 좀더 작은 놈 작은 놈을 찾다 보니 루거380 까지 왔습니다. 저는 총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그냥 저의 느낌만 얘기 하겠습니다. 먼저 단점을 얘기 하자면 나쁜놈이 5야드 이내에 들어 올때까지 당...
    Date2023.04.10 By뱅뱅 Views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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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CCW 공개) Ar아서 Meun저 ㅎㅎㅎㅎㅎ

    저는 순전히 셀프 디펜스를 위해서 사격을 배우기 시작 했습니다. Abe Lincoln may have freed all men, but Sam Colt made them equal... (에이브러햄 링컨은 모든 사람을 자유롭게 만들었고. 새뮤얼 콜트는 그들을 평등하게 만들었다.)   체구도 작고 손도 ...
    Date2023.04.09 ByTiger20 Views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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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CCW 공개) 매일 들고 다니는 Concealed carry weapons 입니다.

    매일 들고 다니는 Everyday Carry weapons입니다. Chat GPT님이 글 작성을 도와주셨습니다. 먼저 총은 킴버 R7 mako입니다. Kimber r7 mako"는 굉장히 작고 가벼운 소형 권총으로, 날카로운 디자인과 매끄러운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권총은 9mm 탄약을 ...
    Date2023.04.08 ByMin Views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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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FN 509 Tactical series 리뷰( by 챗 gpt)

    제가 보유중인 FN 피스톨 리뷰입니다. 챗 gpt에 제 의견을 몇가지 주고 작성을 의뢰해봤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ㅎ FN 509 Tactical 시리즈는 품질과 기능 면에서 매우 우수한 권총입니다. 이 권총은 탄창 용량이 높아서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는 장점...
    Date2023.04.08 ByMin Views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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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ZEV OZ-9 Elite Standard Model

    Zev Technologies 회사의 ZEV OZ9 Elite Standard Model 을 리뷰할까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ZEV Company 는 글락을 업그레드할수있는 부품을 제조하던 회사였고 2019 년부터 ZEV OZ-9 이란 자체브랜드를 생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OZ9 으로 시작한 ...
    Date2023.04.05 ByHK Views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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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Sig P365 X Macro

    요새 핫 한 Sig P365 X Macro 9미리 휴대용 권총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명목아래 권총을 10년간이나 휴대하지 않았습니다. 요새 사건사고를 보며 세상도 많이 변했고 역시 힘의 균형이라고 무력은 무력으로 맞쓸수 밖에 없다는 ...
    Date2023.03.30 ByMP5 Views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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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시그 P226

    이번에 파파건즈님과 같은 시그 P226 LEGION을 중고 구입을 했는데 오늘 받아보니 슬라이드에 AFU라고 각인이 되어있네요. 아주 레이저같이 정밀하게 되어 있는 각인인데 혹시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시는분 계세요? 암튼 총은 좋습니다.... 요새 하도 좋은 권총...
    Date2023.01.05 ByMP5 Views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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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CZ총기

    큰 목돈이 들어가는 권총이나 화기를 소유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 맞게 튜닝하고 개조하는 맛은 총기와 사격의 묘미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력으로 쓰는 CZ 들인데 너무 잘맞아 클럽 시합때 일부로(?) 가져가지 않는 화기들입니다 ㅎㅎㅎ 물론 ...
    Date2022.10.30 ByMP5 Views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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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다이하드의 아이콘 - MP5 클론입니다.

    제가 이총을 정품으로 본적은 없고 몇년전에 Zenith사의 총기를 누가 구입해서 우연한 기회에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때 첫인상인 마치 옛날 엿장수 가위처럼 생겨서 - 여기저기 용접자국에, 가볍고, 시커멓고,, 실망했던 기억이 남아 있었죠. 이런 총을 왜 몇...
    Date2022.08.01 ByPAPAGUNS Views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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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AP5(튀르키에 MKE사 - MP5/SP5 클론)

    몇 달전 MP5님의 강력한 펌프질에 넘어가서 구입한 AP5입니다 MP5님의 풀 오토 오리지날 독일제 MP5와 비교 할수는 없지만  MP5/SP5 설계 도면을  독일 HK 본사에서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받아서  독일제 기계로 터키 MKE 회사에서 만든 정품같은 짝퉁입니다   ...
    Date2022.07.12 ByYoda Views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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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가난한자의 2011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저가 "2011 같은" CZ Tactical Sport I 을 소개합니다. 이총은 아주 초창기 TS가 나올때 만들어진 권총으로 40칼리버를 쓰며 9미리 보다 힘이 조금 쎄서 스틸타겟을 쏠때 주로 쓰는 총입니다. 기본 TS 총에 슬라이드가 좀더 빨리 움직...
    Date2022.05.27 ByMP5 Views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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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p320 carry - xcarry grip module

    매우 늦은 감이 있지만...그리고 다들 이미 아시겠지만 x carry 그립으로 교체했습니다. 비버테일이 높고 길어서 홀스터에서 뽑을때 뭔가 안정감이 있구요 그립앵글이 뭔가 더 직관적입니다. 사격은 주말에나 해볼거 같네요.
    Date2022.04.11 BySGT-22 Views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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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Colt King Cobra 나무그립 + 총기후기

    오늘 드.디.어. Colt King Cobra 용 나무그립이 배달이 되서 새신으로 갈아신긴 김에 총기 후기도 올리게 됬습니다.  제가 원래 나무그립 스텐레스 리볼버를 갖고싶었는데 구매할 당시엔 없어서 그냥 있는 고무그립 옵션으로 샀었어요. 나무가 아주 부드럽고 ...
    Date2022.04.08 Byjellyshot Views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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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AREX Delta M (gen2)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나름 괜찮은 핸드건을 하나 소개해 볼까합니다. AREX는 유고 슬라비아 내전 이후 독립된 나라들 중에 하나인 슬로베니아 에서 세워진 25년 쯤 된 회사입니다.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현제 동유럽 ...
    Date2022.03.16 ByYoda Views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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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Tanfoglio witness stock II

      얼마전 별 생각없이 건브로커 서핑중이었는데요.... 작년부터 눈독들이던 stock ii 9mm가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비딩을 눌렀어요~ 뭐 당연히 누군가 비딩가격을 올릴줄 알았습니다. 근데 아무도 비드에 참여를 하지 않더군요.   어라..???...
    Date2022.03.15 Byongsimi Views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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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staccato c2 구입기

      저의 초모 입문기부터 누누히 말씀드려왔습니다만  저는 이 총에 매우 꽂혀있었더랬죠~   건브로커에서 몇번이나 찾아보고 살까말까 한 삼백번 고민하다가 미루고 미뤘던 2021년 이었는데요. 작년 10월인가....로컬 건샵에 입고된것을 알고 구경이나 해볼겸 ...
    Date2022.03.14 Byongsimi Views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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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cz p-01 (feat.CGW)

      여전히 cz에 꽂혀있는 옹시미입니다.   작년 cz shadow2에 매료된 이후 다른총들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단점이 생겨버리고 말았습니다.   특히 섀도우2의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트리거감에 깊이 매료되어버려서 다른총들.....특히 폴리머 스트라이커방...
    Date2022.03.11 Byongsimi Views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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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Kahr MK9 Stainless 9mm

    Kahr MK9 Stainless 9mm 입니다. 통일교 집안인 한국계 문선명 아들중 한명이 참여해 만든 회사로 틈새 시장을 노렸던 마케팅과 괜찮은 품질로 90년대 후반부터 휴대용 총으로 꽤 주목받던 회사입니다. 방아쇠는 더불액션 온니지만 꽤 크리습합니다. 쇠로 만든...
    Date2022.02.04 ByMP5 Views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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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STACCATO C2

      2년 반 쯤 전에 Staccato P 모델과 Staccato C 모델 둘 중에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P 모델은 carry하기에는 부담되는 무게와 크기라서 결국 C 모델로 결정 했었습니다. C 모델도 지금도 잘쓰고있는 너무나 만족스러운 총 이지만 싱글 스택 이기에 8발 밖...
    Date2021.11.21 ByYoda Views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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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Foxtrot 9mm 5인치 구매했습니다.

    제 5번째 총기인 FOXTROT 5인치 글락 메거진 호환으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후 메그풀 사이트,그립으로 바꾸고 레드닷 하나 사서 영점 잡았습니다. 9MM로 15야드 거리는 문제 없이 들어 가네요. 총도 가볍고 반동도 적고 앞으로 이것만 사용할거 같은 생각이 듭...
    Date2021.09.17 Bytony707 Views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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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CZ총에 꽂혔습니다!!

    최근에 상당한 급발진 성향을 띄고 있는 옹시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하루속히 이 지름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한 무언가 강려크한 한방이 필요했던 저는 500달러 안팎의 총들을 계속 사 봐야 뭔가 만족이 안될것 같으니 쎄게 한방 가보자는 마음을 ...
    Date2021.09.10 Byongsimi Views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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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CZ총에 꽂혔습니다!

      요즘 m&p 2.0이 잘맞기 시작하면서 삘 잔뜩 받은 옹시미입니다~ 무려 피스톨 리뷰게시판을 제가 마구 도배하고 있군요!!!           요즘 전 매주 레인지에 가서 돈을 총알을 마구 흩뿌리고 옵니다. 일단 제 M&P가 잘 맞아서 너무 사랑스러워졌는데...
    Date2021.09.08 Byongsimi Views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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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3년쯤 늦은 M&P 2.0 compact 리뷰

    안녕하십니까 옹시미입니다.   혹시 아래에 있는 초보입문기를 안보고 오신분이라면  일단 나가셔서 초보입문기를 읽고 오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읽고 그냥 나오면 반칙입니다. 리액션에 진심 가득 담아서 리플도 달아주시고 구독과 알림설정까지 부탁...
    Date2021.09.03 Byongsimi Views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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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초보입문기5 - 최종회

    어느새 5편입니다. 막바지로군요~~ 영차영차 저의 CMMG 밴쉬는 저에게 또 다른 신세계를 경험시켜줍니다. 총기 메카니즘을 잘 이해하고 있지는 않지만 다이렉트 블로우백방식이 아닌 (어쩐지 리코일이 다이렉트로 올것같은 뉘앙스잖아요?) CMMG는 레디얼 딜레...
    Date2021.08.27 Byongsimi Views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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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초보입문기4

    어느새 4편째로 넘어왔군요.   이제 저는 비지니스에 모든 신경을 쏟아붓습니다. 한 집안의 어엿한 가장으로써 그 몫은 제대로 해내야 취미생활도 또 할 수 있는거니까요~ 정신없이 2019년을 보내면서도 어김없이 블랙프라이데이에는 탄을 좀 쟁여놓기도 합니...
    Date2021.08.26 Byongsimi Views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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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초보입문기3

    2018년에서 이제 슬슬 19년도로 넘어오네요.   ccw를 합격하고 나서 합격증서를 들고 운전면허 따는 Driver's center에 방문했습니다. 과정은 운전면허 갱신과 비슷하더군요. 신청서 작성하고 사진찍고 돈내고......기간 길고 비싼거 할래 기간 짧고 싼거할래 ...
    Date2021.08.25 Byongsimi Views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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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초보입문기2

    여전히 3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저의 첫 총기 사격은 정말이지 엉망진창이었습니다.   뭐 원래 이런 공식 있잖아요?   매그넘탄 + 짧은 배럴 + 초보 = 엉망진창   여튼 제 새로산 sp101에 넣은 지금 막 새로산 할로우포인트탄의 상자를 들어서 확인했다니까...
    Date2021.08.24 Byongsimi Views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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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초보 입문기

    안녕하세요~ 컴백한 신입회원 "옹시미" 입니다. 현재는 테네시 내쉬빌에서 작은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어요. 코로나를 겪으면서 총은 늘 캐리하면서도 레인지 근처에도 못갔었죠. 뭐 아시다시피 총알도 다 품절이었구요. 당연히 클럽의 존재조차 잊고 지낼만큼 ...
    Date2021.08.24 Byongsimi Views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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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BERETTA PX4 스톰 반자동권총

    BERETTA PX4 스톰 반자동권총 인데 정말 모양은 좀 아닌것 같고 취향에 따라 외형이 호불호가로 갈리는 총인것 같습니다. 성능은 꽤 좋은 총인데 총기안으로 솔질을 잘못하면 슬라이드 멈춤 스프링이 날라가고 또한 안의 다른 스프링을 솔질할때 잘못치면 아예...
    Date2021.08.22 ByMP5 Views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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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탠폴리오 에릭 2007 골드 커스텀

    이태리제 탠폴리오 에릭 2007 골드 커스텀이라는 오픈 레이싱 권총입니다. 오픈 이라면 말그대로 스펙에 거의 제약이 없는 총을 들고 하는 시합입니다. 보통 $10K짜리 수제 권총도 들고 나오는 곳이니 저같은 서민은 소위 비속어로 가랭이가 찢어진다는 그 디...
    Date2021.07.21 ByMP5 Views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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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11 화기

    잘못 발을 들이면 가산탕진 + 패가망신 한다는 2011 세계를 소개합니다. 1911의 장점과 장탄수등의 문제를 해결한 2011은 현제 권총계에서 혜성같이 영양력을 키우고 있는데 아직도 잘 알려지지 않은 필렛폼입니다. 보통 비싼 가격과 수제로 만들어져 접근하기...
    Date2021.06.27 ByMP5 Views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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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하나도 없는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있는 사람은 없다는!

    제가 총을 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미국 생활 35년이 넘었어도 총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봤지, 한번도 실 생활에서 우리 집에 가지고 있어야 겠다 라는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물론 오래전에 강도가 저에게 총을 겨눈적은 몇번 있었죠 ㅎㅎㅎㅎ 말 잘듣...
    Date2021.05.16 ByTiger20 Views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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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드뎌 총을 구입했습니다 walther PDP 5” 베럴 컴팩트

    Berett apx 와 glock 19 그리고 walther PDP 중에 하나를 생애 첫 권총으로 고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로컬 건샵에서 한놈을 데리고 왔습니다구입했습니다 아직 와이프에겐 비공개인데 어찌 오픈할까도 고민이네요 드디어 사격장에 눈치 안보고 쏠수있는 제...
    Date2021.05.08 ByNEWMAN Views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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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그랜드 파워 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그랜드 파워 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슬로바키아에서 제조된 Grand Power라는 총을 제가 4년 정도 보유하며 느낀점이 많은 총기애호가들이 이 브랜드를 잘 모른다는 안타까움 이였습니다.  물론 개인적 취향은 다르겠지만 그랜드파워는 정말 장전시 슬라이드...
    Date2021.04.12 ByMin Views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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